레이블이 블로그 안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블로그 안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높이 오르는 시선으로, 더 넓은 세상과 부를 바라봅니다.

아래 원고는 기존의 짧은 소개글을 대체할 수 있도록 형필님의 열기구 비행 경험, 여러 직업을 거친 삶, 귀농과 스마트팜 도전, 화재 이후의 재출발, 60대 인생 2모작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 60대, 나는 인생 2모작의 출발선에 다시 섰다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길었던 삶, 이제 ‘열기구 마니아의 돈길’에서 새로운 비행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열기구 마니아의 돈길’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랫동안 멈춰 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빈 화면 앞에 앉으니, 지나온 세월이 한 편의 긴 영화처럼 떠오릅니다. 짧았다고 하면 참 짧고, 길었다고 하면 수많은 사연을 품을 만큼 길었던 60여 년의 인생이었습니다.

젊은 날에는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대우에서 특판영업을 했고, 가스차단기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전무와 대표이사를 지냈습니다. 국제표준시스템인증원 전문위원과 HACCP 심사위원으로 현장을 살폈으며, 수산물 유통회사의 관리이사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온라인 쇼핑몰의 가능성을 남들보다 일찍 보고 ‘하이프 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했습니다. 굴착기를 직접 운전해 농지를 정리했고, 산과 논을 일구며 농업의 가능성도 배웠습니다.

돌이켜보면 제 인생은 한곳에 오래 머문 정착의 삶이라기보다, 새로운 바람을 만날 때마다 방향을 조절해 온 열기구 비행에 가까웠습니다.

열기구는 바람을 거슬러 날지 않는다

저는 열기구를 좋아합니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면 땅에서는 보이지 않던 길과 강, 마을과 산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눈앞의 장애물만 보며 걸을 때는 막다른길처럼 느껴졌던 곳도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다른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열기구는 바람을 억지로 거슬러 날지 않습니다.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읽고, 불을 뿜어 높이를 조절하며 자신이 탈 수 있는 바람을 찾아갑니다.

우리의 삶과 투자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무시하고 욕심만 앞세우면 방향을 잃기 쉽고, 농촌의 현실을 모르고 낭만만 품은 채 귀농하면 예상하지 못한 벽을 만납니다. 반대로 변화하는 흐름을 읽고 자신의 높이와 속도를 조절하면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이름을 ‘열기구 마니아의 돈길’이라고 정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돈길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길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경험과 자산을 지키고, 실패를 줄이며, 나이가 들어서도 경제적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길입니다.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고 내가 선택한 삶을 끝까지 살아가기 위한 현실적인 길이기도 합니다.

농촌에서 시작한 또 하나의 인생

도시와 기업 현장을 떠나 농촌에 들어온 뒤에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만났습니다.

딸기와 복숭아를 재배하고 스마트팜을 운영하면서 자연은 사람의 계획대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밤새 비가 내리고, 예상하지 못한 냉해가 찾아오며, 한 해 동안 공들인 농산물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복숭아 적화를 잘못해 상부의 꽃만 남겼다가 냉해 피해를 입었고, 수확시기를 놓친 복숭아가 장수말벌의 공격을 받아 상품성을 잃은 아픈 경험도 있습니다. 딸기를 정식한 뒤에는 하우스를 모두 개방했는데도 한낮 온도가 35.5℃까지 올라가 스크린과 다겹보온커튼을 이용해 29℃ 안팎으로 낮춰야 했습니다.

교과서만 읽어서는 알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농사는 지식만으로 짓는 것이 아니라 날씨와 작물의 상태를 매일 살피고, 실패한 기록을 다음 농사에 반영하면서 조금씩 배워가는 일이었습니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화려한 성공담만 들려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땅을 구입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스마트팜은 실제로 얼마의 자금이 필요한지, 농업지원사업은 언제 신청해야 하는지, 농산물 가공과 판매를 위해 어떤 허가가 필요한지처럼 제가 직접 부딪치며 알게 된 현실을 솔직하게 기록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날, 다시 시작을 배웠다

제 삶에는 아직도 마음이 저려오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

3년 동안 정성을 다해 지은 집이 화재로 모두 타버린 날입니다. 시간과 돈뿐 아니라 그 집에 담아두었던 꿈과 추억까지 한순간에 잿더미가 됐습니다.

불길이 지나간 자리에 서 있으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평생 여러 사업과 농사에서 실패를 겪었지만, 삶의 터전 전체를 잃은 상실감은 전혀 다른 무게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잿더미 앞에서 오래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사라진 집은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까지 함께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일을 겪으며 다시 배웠습니다.

인생의 진짜 자산은 건물이나 통장에 적힌 숫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실패한 뒤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경험과 사람,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야말로 마지막까지 남는 자산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 블로그의 ‘잿더미에서 다시’라는 기록에는 단순한 화재 복구 이야기를 넘어,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낀 사람이 어떻게 마음을 추스르고 두 번째 삶을 준비하는지를 담아가겠습니다.

60대는 인생의 내리막이 아니라 두 번째 출발선이다

예전에는 60대가 되면 일을 정리하고 조용히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제가 그 나이에 가까워지고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몸은 젊은 시절 같지 않지만, 사람과 세상을 보는 눈은 전보다 깊어졌습니다. 무엇이 위험한 선택인지, 어떤 약속을 믿어야 하는지, 실패했을 때 무엇부터 수습해야 하는지를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젊은 날의 첫 번째 인생이 가족과 회사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두 번째 인생은 제가 살아온 경험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50·60세대에게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고, 스마트팜과 농산물 가공사업을 고민하는 농업인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하고 싶습니다. 노후의 생활비와 연금, 상속, 투자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누구나 자신의 조건에 맞는 두 번째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아직 완성된 답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지금도 배우고, 실수하고, 다시 계산하며 길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다만 제가 먼저 겪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기록한다면 누군가는 같은 자리에서 넘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성공담만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이곳에는 네 가지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록하겠습니다.

첫째, 실제 매매 과정에서 배운 투자 원칙과 위험관리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특정 종목이나 수익을 장담하는 글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어떻게 읽고 손실 가능성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기록하겠습니다.

둘째, 딸기 스마트팜과 복숭아 농장, 농산물 가공과 판매 과정에서 직접 겪은 성공과 실패를 숨김없이 남기겠습니다. 비용과 수익을 계산할 수 있는 경우에는 실제 숫자를 바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셋째, 귀농·귀촌과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농지·주택·정책자금·지원사업·농촌생활에 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넷째, 집을 잃은 뒤 다시 일어서며 깨달은 삶의 의미와 가족, 사람, 기다림,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잘된 일만 골라 쓰지는 않겠습니다. 실패한 이유와 그 이후 무엇을 바꾸었는지까지 기록하겠습니다. 정책이나 제도를 다룰 때는 가능한 한 정부와 공공기관의 원문을 확인하고, 제 경험과 일반적인 제도 설명을 구분하겠습니다.

다시 불을 밝히며

열기구가 하늘로 오르기 위해서는 버너의 불꽃이 필요합니다.

불이 너무 약하면 떠오르지 못하고, 지나치게 강하면 원하는 높이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어떤 바람이 불고 있는지 살피면서 필요한 만큼 불을 밝히는 일입니다.

저는 이제 60대 인생 2모작의 출발선에서 다시 버너의 불을 켜려고 합니다.

지난 세월의 성공과 실패를 연료로 삼고, 농촌에서 얻은 정직한 배움을 지도 삼아 새로운 비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서두르지는 않되 멈추지도 않겠습니다. 바람이 바뀌면 높이를 조절하고, 길을 잃으면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이 블로그를 찾아오신 분들도 저와 같은 고민을 품고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

“퇴직 이후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농촌에서 새로운 소득과 삶의 의미를 함께 찾을 수 있을까?”

“남은 인생을 돈에 끌려가지 않고 내 방향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저는 아직 그 질문에 대한 완벽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세월은 늦었다는 증거가 아니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든든한 자산입니다.

짧지만 길었던 60여 년의 인생을 지나 이제 저는 두 번째 지평선을 향해 떠납니다. 바람을 읽되 바람에 휩쓸리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보되 발아래 현실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열기구 마니아의 돈길’이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작은 지도이자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함께 새로운 돈길, 새로운 농촌의 길, 그리고 다시 살아갈 삶의 길을 찾아가실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소개

기업 경영과 영업, 품질·HACCP 심사, 수산물 유통 현장을 거쳐 현재 홍천에서 딸기·복숭아 농업과 스마트팜, 농산물 가공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천군 귀농귀촌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60대 인생 2모작과 농촌의 현실적인 소득 모델을 연구하고 기록합니다.

최초 작성일: 2026년 8월
최종 수정일: 2026년 9월 22일

※ 이 글은 블로그 운영자가 직접 살아온 경험과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작성한 블로그 재시작 선언문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3년 동안 지은 집이 불탔다 — 잿더미에서 다시 시작한 나의 두 번째 인생」

  • 「귀농·귀촌 후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 「나의 투자 원칙 — AI 시대, 투자로 노후를 다시 설계하다」

블로그소개 - 열기구매니아의 돈길여행을 소개합니다


열기구매니아의 돈길여행을 소개합니다

주식 차트 공부부터 스마트팜·귀농귀촌·홍천의 삶까지, 두 번째 인생에서 직접 경험하고 배운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안녕하세요.

‘열기구매니아의 돈길여행’을 운영하는 열기구매니아입니다.

이 블로그는 오랜 직장생활과 사업 경험을 거쳐 강원도 홍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제가 직접 공부하고 경험한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주식 차트와 투자 공부, 스마트팜과 농업, 귀농·귀촌 준비, 농산물 가공과 유통, 홍천의 맛집과 지역생활, 그리고 은퇴 이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며 겪는 시행착오까지 제가 직접 보고 배우고 느낀 내용을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인터넷에 이미 있는 정보를 단순히 다시 옮기는 것보다 직접 경험한 내용은 경험대로, 공식자료를 확인한 정보는 정보대로 구분해서 전달하는 것을 이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가 다루는 주제는 서로 달라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연결됩니다.

“은퇴 이후에도 어떻게 공부하고, 일하고, 자산을 관리하며 나다운 두 번째 삶을 만들어갈 것인가?”

‘열기구매니아의 돈길여행’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저의 기록입니다.


1. 주식 차트 분석과 실전 매매 공부

저는 오랜 기간 주식시장을 경험하면서 주가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 가격과 거래량, 이동평균선과 여러 보조지표를 꾸준히 공부해 왔습니다.

주식시장에는 미래를 확실하게 맞히는 지표도 없고, 상한가 종목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완벽한 조건검색식도 없습니다.

다만 수많은 종목 가운데 거래량이 살아나는 종목, 가격의 위치가 강한 종목, 추세가 유지되는 종목, 반대로 위험신호가 커지는 종목을 일정한 기준으로 구별하는 훈련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장 시작 전과 장 초반의 주도주 후보 선별, 조건검색식을 이용한 후보 압축, 전일 고점과 당일고점의 돌파 여부, 5분봉과 15분봉 흐름, 거래량 증가와 감소의 의미, 눌림과 추세 이탈의 차이, 손절과 분할매도 기준, 급등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위험신호 등을 실제 차트 공부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특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조건검색식 자체가 아닙니다.

조건검색식은 어디까지나 수많은 종목을 빠르게 줄여주는 도구입니다.

검색된 종목은 다시 일봉 → 분봉 → 거래량 → 전고점 → 이동평균선 → 시장 상황 → 위험요인 순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블로그의 주식 관련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차트를 어떻게 보고,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상황에서 위험관리를 강화해야 하는지를 함께 공부하는 자료에 가깝습니다.


2. 보조지표는 많이 보는 것보다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 차트에는 수많은 보조지표가 있습니다.

볼린저밴드, 엔벨로프, 일목균형표, 이동평균선, 거래량 이동평균, Volume Oscillator, OBV, A/D Line, MACD, RSI, CCI, ADX, 스토캐스틱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지표를 많이 띄운다고 매매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각 지표가 무엇을 측정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의미가 커지는지, 서로 같은 데이터를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는 차트를 볼 때 먼저 가격과 거래량을 확인하고, 이후 이동평균선과 전고점·매물대의 위치를 살펴본 뒤 보조지표를 이용해 앞서 본 흐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정리하면 거래량 변화 확인 → 가격 위치 확인 → 이동평균선 방향 확인 → 전고점과 매물대 확인 → 보조지표 확인 → 손실관리 기준 확인의 순서입니다.

보조지표가 가격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가격과 거래량이 원자료이고 보조지표는 이를 다른 방식으로 가공해 보여주는 도구라는 기본원칙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3. 주식 관련 글을 읽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이 블로그에 게재되는 주식 관련 글은 운영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차트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한 교육·정보 공유용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보유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수익, 상한가, 연속 상승이나 적중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조건검색식과 기술적 지표 역시 미래 가격을 확정적으로 예측하는 도구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가격·거래량 흐름을 일정한 기준으로 해석하기 위한 보조수단입니다.

실제 투자에서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공시, 시장상황, 거래량과 유동성, 가격변동성, 투자주의·투자경고·거래정지 같은 시장조치, 자신의 투자금 규모와 손실 감내 범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투자 여부와 매매가격, 투자금액 등에 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제가 주식 관련 글을 작성할 때도 “반드시 오른다”, “상한가가 확정된다”, “수익이 보장된다”와 같은 표현은 사용하지 않고, 강한 구조와 약한 구조를 비교하는 교육자료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4. 강원도 홍천에서 시작한 두 번째 삶

저는 오랜 직장생활과 사업을 거친 뒤 강원도 홍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실링베리스마트팜 고문이자 도화정원 대표로 활동하며 농업 현장과 농산물 가공·유통, 지역사회 활동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시작하고 보니 농업은 작물을 잘 키우는 것만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품종을 선택할 것인지, 어떻게 생산성을 높일 것인지, 수확한 농산물을 어떻게 선별하고 저장할 것인지, 어떤 제품으로 가공할 것인지, 어떤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알릴 것인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어떤 방식으로 판매할 것인지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팜은 시설만 설치한다고 성공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시설비와 운영비, 품종, 재배기술, 온도와 습도, 병해충 관리, 수확시기, 판로와 가공까지 전체 경영을 함께 봐야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스마트팜 설치와 운영, 농산물 가공품 개발, 식품 관련 영업신고, 포장과 유통, 로컬푸드와 직거래, 농업인 지원사업, 귀농창업자금과 정책자금, 농업법인과 브랜드 구축 등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5. 귀농·귀촌은 지원금보다 준비가 먼저입니다

저는 홍천에서 귀농·귀촌 관련 활동을 하면서 예비 귀농인과 지역 주민들이 겪는 여러 문제를 가까이에서 접해 왔습니다.

귀농·귀촌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주소만 옮긴다고 완성되는 일이 아닙니다.

어디에서 살 것인지,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농지는 필요한지, 주택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농업소득 외에 어떤 소득원을 만들 것인지, 지역 주민과는 어떻게 관계를 형성할 것인지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서는 막연한 성공담보다 실제로 귀농·귀촌을 준비할 때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지역 선택, 농지와 임야 확인, 진입도로와 건축 가능 여부, 농업경영체 등록, 귀농교육, 정책자금, 농업 보조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마을생활과 지역 주민과의 관계, 귀농 이후 현실적인 소득구조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다루겠습니다.

특히 토지와 건축, 농지전용, 산지전용, 지원사업과 정책자금은 지역과 시기, 사업별 조건에 따라 적용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글은 이해를 돕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실제 토지구입이나 건축·사업 신청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관할 군청·읍면사무소·농업기술센터 등 담당기관의 최신 기준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스마트팜에서 농산물 가공과 판매까지 공부합니다

앞으로 농업은 생산만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만들기가 점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농산물을 생산한 뒤 원물로만 판매할 것인지, 가공제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것인지, 온라인 판매를 할 것인지, 체험이나 관광과 연결할 것인지에 따라 농가의 사업구조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산 이후의 과정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농산물 가공품을 만들기 위해 어떤 영업신고가 필요한지, 직접 제조와 OEM 생산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식품표시와 포장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스마트스토어나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어떤 상품이 적합한지, 농업법인으로 사업을 확대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게 된 내용도 숨기지 않고 기록하려고 합니다.

성공한 사례만 보여주는 것보다 무엇을 잘못 판단했고, 왜 비용이 늘었으며, 다시 한다면 무엇을 먼저 확인할 것인지를 함께 기록하는 것이 앞으로 귀농과 농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홍천의 맛집·축제·여행·생활정보도 기록합니다

홍천은 단순히 제가 농업을 하는 곳만이 아니라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농업이나 귀농 이야기뿐 아니라 제가 직접 다녀본 음식점, 지역축제, 여행지, 계절별 풍경과 생활정보도 함께 기록합니다.

유명 관광지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곳, 주차가 편한 곳, 계절에 따라 방문하기 좋은 장소처럼 실제 방문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중심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맛집을 소개할 때도 단순히 “맛있다”는 표현으로 끝내기보다 제가 직접 먹어본 음식과 가격, 위치와 주차여건, 가족 방문 적합성, 방문시간대와 주변 볼거리 등을 가능한 범위에서 함께 안내하겠습니다.

다만 음식 가격과 영업시간, 휴무일, 축제일정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문 전에는 해당 업체나 주최기관의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 은퇴 이후의 삶과 새로운 도전을 기록합니다

이 블로그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하나의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두 번째 인생입니다.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50대와 60대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단순히 돈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어떤 일을 계속할 수 있는지,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할지, 농업이나 투자 또는 다른 일을 어떤 방식으로 연결할지,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함께 필요합니다.

저 역시 모든 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배우고 있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실수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서는 성공한 결과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과정,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 실패에서 배운 점, 다시 시작하는 과정까지 함께 남기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제가 겪은 시행착오 하나가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정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9. ‘열기구매니아의 돈길여행’이라는 이름에 담긴 뜻

블로그 이름에 ‘돈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만 이곳에서 말하는 돈길은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는 비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돈길은 돈을 벌고, 지키고, 관리하고, 다시 삶에 사용하는 긴 과정입니다.

주식에서는 큰 수익을 좇기 전에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농업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농에서는 땅을 사는 것보다 앞으로 어떤 소득으로 살아갈 것인지 먼저 고민해야 하며, 은퇴 이후에는 자산뿐 아니라 시간과 건강, 인간관계와 삶의 목적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여행’은 관광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돈과 일, 농업과 투자, 지역생활과 인생을 함께 배워가는 긴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0. 이 블로그가 지키고 싶은 원칙

‘열기구매니아의 돈길여행’은 단기간의 결과를 보장하거나 자극적인 제목만으로 방문자를 끌어들이는 블로그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과 공부한 내용을 차곡차곡 쌓아 독자가 필요할 때 다시 찾아볼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확인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단정하지 않고, 정책·법률·지원사업은 가능한 한 기준일과 공식자료를 확인하며, 주식 관련 글에서는 수익이나 적중률을 보장하지 않고, 개인적인 경험과 일반적인 정보를 구분하며, 잘못된 내용이 확인되면 수정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정책자금, 정부지원사업, 세금, 농업 관련 제도, 금융제도, 음식점 정보, 축제일정 등은 변경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해당 기관의 최신 공고와 공식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1. 이런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주식 차트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싶은 분, 조건검색식과 보조지표를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한 분, 귀농·귀촌을 준비하며 현실적인 정보를 찾는 분, 스마트팜과 농산물 가공·판매에 관심 있는 분, 홍천의 여행·맛집·지역생활 정보를 찾는 분, 은퇴 이후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50대와 60대라면 이 블로그에서 함께 나눌 이야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여전히 배우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완벽한 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되기보다 제가 먼저 경험하고 공부한 것을 솔직하게 기록하면서 독자와 함께 답을 찾아가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습니다.

주식 차트 공부와 농업, 귀농·귀촌, 홍천에서의 삶 그리고 두 번째 인생에 관심이 있다면 앞으로도 ‘열기구매니아의 돈길여행’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기구매니아의 돈길여행 운영자 드림


안내 및 면책사항

본 블로그의 투자 관련 콘텐츠는 교육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하며 특정 금융상품이나 종목의 매수·매도·보유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수익이나 특정 가격의 도달, 상한가와 연속 상승 등을 보장하지 않으며 실제 투자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농업·귀농·귀촌·부동산·세금·법률·지원사업 관련 글은 작성 당시 확인한 자료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합니다. 제도와 지원조건은 법령 개정, 정부정책,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 공고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계약·신청·사업 추진 전에는 관계기관과 전문가의 최신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맛집·여행·지역생활 정보 역시 방문시점 이후 가격·영업시간·휴무일·서비스 내용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 작성 기준: 2026년 9월


홈